- — 지중해 ECA 지정과 함께 개정된 핵심 내용 요약!이번 포스팅에서는 2024년 5월 1일부터 발효될 개정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드립니다.
📌 개정의 배경은?
📜 주요 개정 내용 요약- 지중해 ECA 내 운항 선박은 황 함유량 0.10% 이하의 연료유 사용 필수
- 기존의 전 세계 기준(0.50%)보다 훨씬 더 엄격한 수준
- 저황 연료유로 전환 시에는 절차서 수립 및 기록 보관 필수
- 전환 시점, 위치, 연료 잔량 등 명확히 문서화 필요
- 지중해 ECA 내에서 운항하는 선박은 일부 규정(제14조 4항~6항) 적용 유예
- 유예 기간: 2025년 5월 1일까지
- 지중해 항해 또는 기항 예정인 모든 선박에 적용
- 신조선, 기존선 모두 예외 없이 해당됨
🛠️ 선박 운항자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?
📆 시행 일정 한눈에 보기
💡 마무리 요약앞으로 지중해뿐 아니라, 다른 해역도 ECA로 추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, 선사 및 해운 관계자라면 지금부터 적극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. - 👉 미리 대비해 불이익 없이 안전하게 항해하세요!
- MARPOL 부속서 VI 개정은 단순한 규정 변화가 아닙니다.
탄소중립, 친환경 해운 시대로 나아가기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일환이죠. -
구분내용
🗓️ 개정 채택일 2022년 12월 16일 📢 수락 간주일 2023년 11월 1일 ✅ 발효일 2024년 5월 1일 ⏳ 완전 적용일 2025년 5월 1일 (유예 조항 종료) - ✅ 저황 연료유 공급 확보
✅ 스크러버 장착 또는 대체 연료 검토
✅ 연료 전환 절차 수립 및 선원 교육
✅ 연료관리일지(BDN), 오일샘플 등 기록 철저 - 1. 🧪 황산화물(SOx) 배출 기준 강화
- 기존 MARPOL 부속서 VI는 선박의 대기오염물질 배출 기준을 규정했지만, 특정 해역에서의 강화된 규제(ECA 지정을 통한)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.
이에 따라 지중해 전역을 ECA로 지정하고, 해당 지역에 적용될 새로운 기준을 담은 개정안이 만들어졌습니다. - 국제해사기구(IMO)의 **MARPOL 부속서 VI(대기오염 방지)**가 2022년 말 개정되며, 해운업계는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고 있습니다. 특히 이번 개정은 **지중해를 황산화물(SOx) 및 미세먼지(PM) 배출 규제해역(ECA)**으로 공식 지정함으로써 전 세계 해운환경에 실질적인 영향을 주게 되었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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