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💸 25만 원 민생지원금: 전국민인가, 선별인가?
Maritime
2025. 6. 16. 09:56
이재명 정부 공약이 현실화되는 가운데, 어떻게 지급될까?
🧭 배경 및 개요
-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 민생 공약으로, 1인당 25만 원을 전국민에게 지급하겠다는 계획이 지속해서 언급되었습니다.
- 2차 추가경정예산(추경, 약 20조 원 규모)에서 이 민생회복지원금이 핵심 정책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.
✅ 보편 지급 vs 선별 지급
🟦 보편 지급
- 전 국민 25만 원 균등 지급
-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은 **"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하려면 보편 지급이 낫다"**고 강조했으며, 펑균 지원이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.
🟥 선별 지급
- 정부·기재부는 재정 건전성 문제로 인해 취약계층 중심의 선별·차등 지급도 검토하고 있습니다.
- 기초생활수급자, 차상위 계층, 한부모 가정 등에 35만 원 또는 10만 원 추가 지급 방안 포함 가능성도 언급됩니다.
⚖️ 논의의 핵심 포인트
관점설명
소비 진작 | 보편 지급 시 내수 회복 효과가 크다는 주장 |
재정 부담 | 약 20조 원 규모 추경 편성을 위해선 선별 지급 필요 |
정치적 부담 | 보편 공약과 정부의 현실 판단 사이 줄타기 중 |
📌 앞으로의 일정은?
- 추경안 확정 시기: 6월 말–7월 초 예상
- 지원금 지급 시기: 추경 통과 후 7월 전후 지역 상품권 형태로 지급 전망
- 2차 지급 방안: 첫 지급 이후에는 소득 하위 70~80% 선별 지급 방안도 검토 중
💬 마무리 요약
보편 지급은 소비 진작에 효율적이지만,
재정 부담과 지속가능성 논란이 뒤따릅니다.선별 지급은 재정 효율을 높일 수 있지만, 대상 기준·형평성 논쟁이 불가피합니다.
정책 효과와 재정 건전성, 정치적 안정 중 어떤 가치를 더 우선할지에 대한 민과 관의 시각차가 그대로 반영된 쟁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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