🚢 CIF (Cost, Insurance and Freight) 완전 정리

해상운송에서 자주 쓰이는 ‘운임+보험 포함’ 조건, 어떻게 다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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📌 CIF란?

CIF는 “Cost, Insurance and Freight”의 약자로,
**매도인(수출자)**이 운임과 보험료까지 부담하여 지정된 목적항까지 화물을 운송하는 조건입니다.
👉 “선적부터 목적항까지 비용 책임은 매도인, 위험은 선적 시점부터 매수인 부담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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📦 CIF 조건의 핵심 구성

항목설명

적용 운송수단	해상운송 전용
매도인의 책임	상품, 선적비, 해상운임, 해상보험료까지 부담
매수인의 책임	선적 후 위험 부담, 도착항 이후의 통관·하역 등
보험 조건	최소 커버의 해상보험 가입은 필수 (Institute Cargo Clause C 이상)
위험 이전 시점	선박에 실리는 ‘본선 적재’ 순간부터 매수인에게 이전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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🧭 실무 예시

한국 부산항 → 미국 LA항, 거래 조건: CIF Los Angeles Port

• 매도인(한국 수출자):
  • LA항까지 운송비 + 보험료 부담
  • 선적 시점까지 물품의 인도 책임
• 매수인(미국 수입자):
  • LA항 도착 이후 하역, 통관, 운송 등 책임
  • 선적 후 발생한 사고/손상은 본인이 보험청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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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CIF 조건의 특징

✔️ 장점

• 매수인은 복잡한 운송 절차를 생략 가능
• 매도인이 운송/보험 모두 처리해주므로 초보자에게 유리

⚠️ 단점

• 위험은 일찍 넘어오는데 비용은 늦게 넘겨짐 → 책임과 비용 분리가 모호할 수 있음
• 매도인이 가입한 보험이 최소 보장 범위일 수 있음 (불충분한 보장 주의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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📊 CIF vs FOB 비교

구분CIFFOB

운송비 부담	매도인	매수인
보험료 부담	매도인	매수인
위험 이전 시점	선적 시점	선적 시점
적합 대상	초보 수입자	운송·보험 경험 있는 매수인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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📄 CIF 사용 시 주의사항

• 보험 가입 증명서(Certificate of Insurance) 반드시 확보
• 선적서류(B/L), 송장, 패킹리스트 외에도 보험서류 포함 여부 확인
• 도착지 통관 및 하역은 매수인 책임임을 명확히 인지해야 함